톰켓이란?

HTTP 통신에서 소켓과 통신하는 것을 시스템 콜이라고 한다.

 

톰켓을 알기 위해선 웹서버에 대해 알아야한다.

 

내가 가진 컴퓨터에 3개의 파일을 공유하고 싶다.

이때 다른 컴퓨터들 A,B,C가 있다고 했을 때, 내 컴퓨터 다른 컴퓨터들을 HTTP로 연결 되어있다.

이 경우 내 컴퓨터는 갑에 해당하고, A,B,C는 을에 해당한다.

을이 갑에게 파일을 달라고 하는 것을 Request

반대로, 갑이 을에게 파일을 주는 것을 Response라고 한다.

Request를 할때에는 ip주소를 이용하고, Request 시 어떤 파일을 원하는 지를 URL로 표현을 한다,

(예, test.com/a.html)

 

위 같은 상황에서 만약 을이 Request를 안하면 갑은 을의 주소를 알수 없기때문에 Response를 할 수 없다.

즉, 웹 서버는 단순히 Request이 들어오면 그 Request에 대한 Response를 하고 연결이 끝나는 관계이다.

 

웹서버 중 유명한것이 아파치라는 것이다.

- 웹브라우저에서 Request를 할때, 만약 html이 아닌 .JSP(자바 코드) 이면 아파치는 자바코드를 모른다.

- 따라서 이를 담당하는 톰켓이라는 친구에게 요청을 보낸다.

- 톰켓은 해당 .jsp파일을 컴파일하고 .html파일로 제작하여 아파치에게 넘긴다.

- 아파치는 해당 html파일을 Response한다.

[ 요약 ]

웹서버 : 요청이 오면 해당 요청에 대해 응답하고 연결이 끊김

아파치 : 웹서버 일종으로 요청이 JSP(자바코드)면 이해를 못함

톰켓 : JSP를 컴파일후 html로 만들어 아파치에게 전달